경찰, 대통령경호처장 '내란 혐의' 추가 입건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박종준 경호처장을 상대로 내란 혐의로 적용해 추가 입건했다.
이후 이날 경호처 이광우 경호본부장과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2명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그러면서 “사법 절차에 대한 편법·위법 논란 위에서 진행되는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 경호처가 이에 응한다는 것은 대통령 경호를 포기하는 것이자 직무유기”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