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민혁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줘야 한다.손흥민이 여기 있어서 도움이 된다.클럽에 있을 때나 밖에서나 그를 돕는다.우리는 양민혁이 일찍 자리를 잡고, 적응할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빠른 적응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홋스퍼HQ도 "K리그 출신의 역동적인 10대 선수 양민혁의 합류는 토트넘이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도 "이토록 큰 도약을 하는 많은 어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양민혁이 얼마나 빨리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에는 의문이 남는다"며 포스테코글루가 양민혁의 출전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걸 분명히 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새해가 밝고 나흘이나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토트넘 홈페이지에도 등록되지 않았고, 등번호도 배정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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