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런닝맨'에 5개월 만에 돌아온 배우 강훈과 멤버들은 각자 2024년에 작별하고 싶은 물건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은색 속옷을 구경하던 지석진은 "이거 운동할 때 입어도 되겠다"라며 탐냈고, 강훈은 "팬티는 그렇게 보는 거 아니다.남자들 팬티는 이 안에 뭐가 묻어있는지 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다음으로 송지효는 "선물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보내줘야 할 것 같아 가져왔다"라며, 해외팬이 선물한 맥주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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