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창고에 보관 중이던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 차량 부품 등을 비롯해 건물 내부 150㎡를 태워 3천만원 상당 재산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창고 외부에서 작업하던 직원 2명이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차량용 배터리 적재 장소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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