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가섭이 5일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가섭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에서 쌍둥이 형제인 현수오와 현건오로 분해 10년 전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있는 핵심 인물로 극을 이끌었다.
또 이가섭은 “아버지께서 올해 초부터 건강이 안 좋으셔서 치료를 받고 계신데, 아버지께 한 말씀만 드리고 내려가겠다.아버지가 사랑하는, 그리고 아버지를 사랑하는 가족이 옆에 있으니 불안해하지 마시고 이제는 아들, 딸에게 조금만 기대주셨으면 좋겠다.표현 많이 못 하는 아들이라 죄송하다.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라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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