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가산동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화물차가 미끄러지면서 차량 10대가 충돌해 50대 여성 1명이 다쳤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남부순환로 도로에서 5일 차량 10대가 연쇄적으로 충돌했다.(사진=서울종합방재센터 상황실) 5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쯤 가산동 남부순환로 디지털단지오거리 인근에서 차량 10대가 연이어 충돌했다.
신고 직후 소방은 장비 8대와 구조대원 등 49명을 현장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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