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사진 미리 찍은 어머니...내 목숨 줄 수 있다면" 이민우, 母 폐암 진단+치매 판정에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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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사진 미리 찍은 어머니...내 목숨 줄 수 있다면" 이민우, 母 폐암 진단+치매 판정에 참담

그룹 신화 이민우가 부모님의 건강 악화로 걱정했다.

이민우는 어머니가 무릎 수술 후 1년간 휠체어를 탔고, 2년 전 폐암 진단에 치매 초기 진단까지 받은 상태라며 " 부모님의 건강 악화가 걱정돼 참담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둘이 사진 찍으러 갔냐'라고 물으니 '엄마가 영정사진 찍고 싶다고 해서 온 거다'라고 했다"라며 "누나가 울면서 ' 엄마가 예쁘게 하고 찍고 싶대 '라고 하더라"라고 전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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