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사회보장급여 대상자의 수급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2024 하반기 확인조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보장 중지·부적합 대상자에 대한 권리구제 제도를 병행해 93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예방에도 힘썼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속적인 확인 조사로 부정수급을 예방해 복지재원의 누수를 차단하는 한편, 사회적 약자에게 적절한 복지급여가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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