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조사위가 사고기 엔진 2개를 모두 인양해 격납고로 이송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조사위는 이들 엔진과 랜딩기어 등 주요 부품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15곳 공항 중 사고가 발생한 무안공항과 미군 시설인 군산공항을 제외한 것으로, 국토부는 추후 미군의 협조를 얻어 군산공항에 대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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