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홀에서 먼 거리 이글 퍼트를 넣은 게 오늘의 베스트였다.” 임성재가 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개막전 더센트리 3라운드 18번홀에서 퍼트를 끝낸 뒤 손을 들어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사진=AFPBBNews) 5일(한국시간) 미국 하오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 5번홀(파5).
임성재는 이날만 이글 1개에 버디 9개를 뽑아내는 무서운 집중력으로 11언더파 62타를 때렸다.
임성재는 경기를 마치고 돌아와 5번홀(파5)을 이날 최고의 샷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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