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미국 패션"…85세 랠프 로런, 디자이너 첫 대통령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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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미국 패션"…85세 랠프 로런, 디자이너 첫 대통령 메달

수십년간 미국 패션의 대명사로 불린 디자이너 랠프 로런(85)이다.

미 대통령 자유 메달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쌓은 인물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취임식에서 이 브랜드의 코트와 수트를 입었고, 질 바이든 여사도 이 브랜드 디자인을 착용한 모습이 종종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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