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30분께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 2025년 전국 새해 알몸 마라톤 출발선.
올해 17회째를 맞는 대회에는 650명의 참가자가 모여들었다.
또 다른 참가자 유경열(71) 씨는 "을사년 새해에 큰 꿈을 갖고 참가했다"며 "수많은 사람이 함께 웃는 큰 희망의 새해가 됐으면 한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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