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치우고 하지"…폭설도 못 막은 한남동 `尹 탄핵` 집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반세력이 새해 첫 주말 동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철야 농성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태극기와 성조기를 손에 쥔 이들은 전날 체포 반대집회가 열린 자리에 하나둘씩 모이고 있다.
비상행동은 오전 10시에도 한남동 관저 인근 도로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에 대한 조속한 체포영장 집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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