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 계속된다"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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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제주항공 참사] "추모 계속된다" 합동분향소 '연장 운영'

전남 무안군이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운영 중인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연장 운영한다.

5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무안군은 이날 "국가 애도 기간은 지난 4일 종료됐지만, 유가족과 지역사회가 충분한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합동분향소 운영을 위해 공무원 657명과 자원봉사자 1663명을 투입해 추모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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