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벌어진 ‘제주항공 참사’의 유가족 대표가 사고 수습에 힘써준 국토교통부 및 소방·경찰 등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 뉴스1)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대표 박한신씨는 5일 무안공항에서 열린 정부합동 브리핑에서 “오늘 이 방송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사고 수습이) 빠르게 이뤄져서 유족들이 위로를 받고 갔을 것”이라고 했다.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7시부터 33명 희생자 시신에 대한 인도 절차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