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수주를 놓고 국내 1·2위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맞붙은 가운데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았다.
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조합원을 대상으로 열린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이번에 수주하게 되면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현대건설의 경우 3구역에 이어 4구역까지 수주해 '디에치(The H) 타운'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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