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국회 측이 헌법 위반에 집중하기 위해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한 데다, 헌법재판소가 주 2회 변론을 진행하기로 하면서 빠르면 2월 말 변론이 종결될 가능성도 크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 측이 재판 준비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변론준비 기일을 더 진행해야 한다고 요청했지만, 헌재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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