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강훈과 지예은이 재회한다.
강훈의 방문을 미리 전해들은 지예은은 이를 의식한 듯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등장해 멤버들에게 한껏 놀림을 받았고 강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라며 ‘월요 썸남’다운 여유로움을 뽐낸다.
게임의 대미를 장식한 건 바로 ‘따박이’ 강훈과 김종국의 대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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