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식전 4연패의 부진에 빠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전통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벵 아모링 감독이 선수들의 '정신력 하락'을 걱정했다.
이번 시즌 EPL 무대에서 한 차례도 연승을 따내지 못하는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는 맨유는 19라운드까지 6승 4무 9패(승점 22)에 그쳐 14위로 밀려났다.
맨유는 공식전을 포함해 최근 4연패(정규리그 3패·리그컵 1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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