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대표들은 지난 2일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올해 AI 기술 패권과 투자 경쟁이 가속화될 것이기에 AI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작년 추진한 기업간거래(B2B) AI 사업을 위한 SK텔레콤-SK브로드밴드-SK C&C 시너지 체계 확립, 에이닷과 글로벌 AI 에이전트 에스터를 통한 기업대소비자(B2C) AI 서비스 가능성 입증에서 더 나아가 2025년에는 우리의 AI가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AIX사업부는 AI컨택센터 사업과 함께 AI 에이전트 '에이닷' B2B 상품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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