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포커스] "어디까지 오를까"...'4高' 빠진 패션업계, 자구책 있나

지난해 고물가·고환율·고금리에 이어 고온기후까지 '4고(高)'로 암흑기를 보낸 패션업계가 올해 자구책 마련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 패션, LF, 신세계인터내셔날 등 해외에서 주로 럭셔리 브랜드를 수입·유통하는 대형 패션 기업들의 근심도 높다.

지난해 중국에서 매출 4000억원을 낸 아웃도어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일본에도 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