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이 4일(현지시간) 발트해 해저케이블 훼손 사건을 조사 중인 핀란드 지원을 위해 특수선을 파견했다.
울프 크리스테르손 스웨덴 총리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해군 잠수함 구조선 'HMS 벨로스'가 이웃 국가 핀란드로 출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스웨덴 해군 제1잠수함전대 소속인 HMS 벨로스는 잠수함 좌초 등 바닷속 사고 구조 및 조사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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