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에 질문 않겠다", "네거티브? 유감"…대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 날선 질문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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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에 질문 않겠다", "네거티브? 유감"…대한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 날선 질문 오갔다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기 위한 첫 후보자 정책 토론회가 4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김용주 후보는 가장 먼저 이기흥 후보에게 "공정성과 신뢰성을 말씀하셨는데, 지난 8년 동안 체육계가 겪은 난항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냐"고 물었다.

나머지 후보들은 이기흥 후보의 '사법 리스크' 대신 체육 정책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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