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이 얼마나 부자길래" 본업 제치고 '속옷 사업가' 도전한 유명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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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얼마나 부자길래" 본업 제치고 '속옷 사업가' 도전한 유명 여배우 

지난달 28일 송지효는 "2024.12.29.AM 10:00 OPENING"이라는 글과 함께 직접 속옷 브랜드 모델로 나선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속옷 브랜드는 단순히 이름만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송지효가 직접 브랜드의 모든 과정에 관여하며 사업가로서의 진정성을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석은 "송지효가 직원 두 명과 함께 애정으로 만든 브랜드다.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끝까지 잘 해낼 거라 믿는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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