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미나 시누이가 탈장 수술을 받았다.
오랜 시간 고통을 받아왔지만, 비만 때문에 수술도 못 받고 있던 상태였다.
박 씨 동생 류필립은 "사실 그동안 탈장이었는데 수술을 못 받았다.수술을 받을 수 있는 몸이 아니었다.일상 생활을 하다가 탈장이 발생해서 응급실로 실려간 적도 있고, 아파서 죽으려고 하는 수지 누나 모습에 큰일 나는 게 아닌가 저희는 매일 불안에 떨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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