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공원에서 다시 만난 방영환 열사 .
그래서 세종호텔 노동자들도 지혜복 노동자에게서도 서글픔이 어려 보였던 것이 아닐까.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탄핵된다고 해서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가 실현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자본가, 기득권자가 만들어 놓은 법 테두리 안에서 운영되는 민주주의 내에서 다수 노동자 민중이 원하는 민주주의와 공정한 세상이 구현될 수 있을까? 2025년, 이제 살아 있는 우리가, 열사들이 진정으로 한 걸음 나아가야 할 때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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