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행' 김혜성, 주전 자리 꿰찰 수 있을까…美 매체 "선발 기용은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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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행' 김혜성, 주전 자리 꿰찰 수 있을까…美 매체 "선발 기용은 미지수"

김혜성의 소속사 CAA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이 LA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원)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MLB.com'은 "김혜성의 영입은 다저스에 또 다른 센터라인 내야수를 추가하며 팀의 내야진 선택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면서 "다저스는 2025시즌을 앞두고 무키 베츠를 유격수, 개빈 럭스를 2루수로 기용할 계획이지만, 크리스 테일러, 미겔 로하스, 토미 에드먼과 같은 선수들이 필요에 따라 이 포지션에 출전할 가능성도 있다.김혜성은 특히 테일러, 로하스와 역할이 겹칠 가능성이 커 보이며, 에드먼은 주로 중견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CBS스포츠'는 김혜성의 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다저스가 김혜성을 선발로 기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스프링캠프에서 그 가능성을 탐색하게 될 텐데, 현재로서는 선발진에 자리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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