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대통령, 트럼프에 반기…"이민자 쫓아내면 미군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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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대통령, 트럼프에 반기…"이민자 쫓아내면 미군 추방"

불법 이민자 대거 추방을 공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온두라스 대통령이 '미군 맞추방'을 거론하며 반기를 꺼내들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실행한다면, 자국 내 미군 주둔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NYT는 카스트로 대통령의 발언이 미국에 상당 부분 의존하는 온두라스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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