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주장하는 집회와 원천무효를 주장하는 새해 첫 주말집회가 열렸다.
전날 무위로 돌아간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규탄의 목소리도 있었다.
전광훈 목사는 “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한남동 관저로 진격해 윤 대통령을 체포하려 했지만 결국 우리 때문에 좌절됐다”며 “헌법이 최고이지만 국민의 저항권이 최고의 권위”라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