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리스트인 미드필더 장윤호(29)를 영입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당시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던 김은중 수원FC 감독은 금메달 멤버였던 장윤호와 재회해 다시 한 번 파이널라운드 A를 정조준한다.
장윤호의 높은 운동량과 팀 중심적인 플레이는 김은중호의 중원 안정감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