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 남미 정상 최초로 남극 방문…"주권 보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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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통령, 남미 정상 최초로 남극 방문…"주권 보유" 주장

남극 대륙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국가 중 하나인 칠레의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이 남미 지도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남극을 방문했다.

보리치 대통령은 TV로 송출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이 남극을 방문해 칠레의 '남극 미션'에 대해 논의한 것은 처음"이라며 "우리에게 기념비적인 순간"이라고 밝혔다.

남극을 방문한 국가 지도자는 보리치 대통령이 역대 세 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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