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다저스와 김혜성이 2년 연장 계약에 합의하면 김혜성은 2028년과 2029년에 연봉 500만 달러(약 74억원)를 받게 된다.
오랜 시간 동안 고민을 이어가던 김혜성의 선택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 팀 다저스였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25세의 김혜성은 지난해 KBO리그에서 타율 0.326 11홈런 75타점 30도루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재능'으로 불리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라며 "(다저스의 영입은) 김혜성의 포스팅 마감 직전 전격 전력 보강으로, 월드시리즈 2연패를 목표로 하는 다저스에 큰 힘이 더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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