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가거도 해상에서 22명이 승선한 낚싯배가 좌초돼 3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경과 인근 민간 선박에 의해 구조된 19명 가운데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헬기를 이용해 육지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해경은 사고 접수 초기 승선원 수를 21명으로 파악했으나 실제 탑승 인원은 1명이 더 많았던 것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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