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이 5만7천735발의 실탄을 동원한 것으로 파악했다.
공소장에는 육군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 계엄군의 무기 및 실탄 준비 정황이 구체적으로 담겼다.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지시에 따라 1공수여단장은 계엄 당일 소총용 5.56㎜ 실탄 550발과 권총용 9㎜ 실탄 12발을 지휘 차량에 싣고 국회로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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