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뼈 안 자라는 병 걸린 어린이, 故 이건희 덕분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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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뼈 안 자라는 병 걸린 어린이, 故 이건희 덕분에 살았다

지완이는 수술을 받게 됐는데 가장 큰 문제는 머리뼈였다.

기존에는 수술할 때 참고할 한국 어린이 머리뼈 표준 데이터가 없었다.

지완이 엄마 성씨는 “수술 이후 지완이가 잘 회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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