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등의 게시물에 경고했다.
이승환 이승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해마루의 임재성 변호사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구미 공연의 부당한 취소 이후, 이승환 씨의 공연이 예정된 지역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연 취소를 요구하면서 이승환 씨에 대한 허위사실을 기재하는 경우가 다수 확인된다”고 전했다.
이승환 측은 “진주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란에 2024년 12월 23일 작성된 이승환 씨가 “반미와 미군철수를 외쳐대”고 있다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예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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