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가운데 처음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민주당 소속 앤디 김 의원(42·뉴저지)이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과 우리의 공동 번영 및 안보를 증진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상원 의장을 겸직하고 있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앞에서 김 의원이 그의 부인 및 두 아들과 함께 서 있는 영상과 함께 이 같은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
김 의원은 이날 일부 언론에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물론 한국을 위해서도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그는 "미국이 강하려면 강력한 파트너십과 동맹이 필요하다"며 "나는 미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과 우리의 공동 번영 및 안보를 증진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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