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질색하는 한지민 함락하기 위해 입사했나('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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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질색하는 한지민 함락하기 위해 입사했나('나의 완벽한 비서')

‘나의 완벽한 비서’가 4일 2회 방송에 앞서, 최연소 인사팀 과장에서 한지민의 비서가 된 이준혁의 뉴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이직을 성공시켜야 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와 이직을 막아야 하는 인사팀 과장으로 첫 만남부터 앙숙 케미를 발산한 지윤(한지민)과 은호(이준혁)가 대표와 비서로 다시 만난 엔딩은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불태웠다.

“아무데나 이직시키고 돈만 벌면 그만이에요? 대체 수수료가 얼마길래?”라며 지윤에게 잔뜩 날을 세운 전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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