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매과이어와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실행했다.2026년 6월까지 매과이어는 맨유와 동행한다”라고 밝혔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시절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주장직까지 박탈당했던 매과이어였기에 뜻밖에 반전처럼 느껴졌다.
이제 매과이어는 맨유와 1년 더 동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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