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겸 방송인 함익병이 위암으로 작고한 장모님께 병명을 알리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영상에서 함익병은 “병에 걸려 삶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면서 이것저것 하며 쓰는 돈이 엄청 많다고 한다”면서 “저는 사실 20년째 죽음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익병은 “돌아가시기 6개월 전에 위암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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