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6급 달더니 올해 '팀장'됐다… '충주맨' 또 초고속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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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6급 달더니 올해 '팀장'됐다… '충주맨' 또 초고속 승진

'충주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 겸 방송인이 초고속 6급 승진에 이어 1년 만에 팀장으로 승진했다.

앞서 김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했다.

김 주무관이 올해 팀장 보직을 달게 되며 일반 공무원보다 10년 빠른 초고속 승진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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