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메이저리거 배출’ 키움, “자부심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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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메이저리거 배출’ 키움, “자부심 느낀다”

김혜성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혜성.

이날 MLB닷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김혜성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 달러(약 324억 원)에 입단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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