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서 활약하며 연령별 대표팀 골키퍼로 발탁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돼 병역 혜택도 받았다.
2014년 신인 자유계약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노동건은 2017시즌 포항스틸러스 임대를 제외하고 2022년까지 줄곧 수원에서 활약했다.
노동건의 합류로 서울 이랜드는 기존의 J리그 출신 김민호, 엄예훈과 함께 견고한 골키퍼진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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