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6∼9일 울산시, 5개 구·군과 합동으로 설 명절 대비 식품 안전성 검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식품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품목은 ▲ 한과류, 떡류 두부류, 조미김, 견과류, 주류 등 가공식품 ▲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영양성분 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 튀김식품, 전, 식혜 등 조리식품 ▲ 굴비, 조기, 명태, 문어 등 수산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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