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오타니와 다저스서 한솥밥...3+2년 최대 323억원
김혜성의 소속사인 CAA 관계자는 4일(한국시간) “김혜성이 다저스와 3+2년 최대 2200만달러(약 323억원)에 합의했다”고 발발표했다.
오타니 쇼헤이가 속한 LA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김혜성.
2017년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김혜성은 8시즌 통산 953경기에 출전, 타율 0.304에 1043안타 37홈런 211도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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