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종료를 눈앞에 두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과 극적으로 계약을 체결한 김혜성(25)의 생존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해야 진정한 빅리거가 될 수 있다.
완만하게 우상향 곡선을 그렸던 김혜성의 장타력이 빅리그에서도 발휘되어,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만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다저스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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