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대표 내야수 김혜성(26)이 메이저리그(MLB) '디펜딩 챔피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로 향한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는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저스와 김혜성이 3년 보장 금액 1250만 달러(약 184억원에 계약했다.2028년과 2029년 2년 옵션이 포함됐다.최대 2200만 달러(약 323억 67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라고 게재했다.
다른 기자 프란시스코 로메로도 다저스와 김혜성의 3년 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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