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남부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 한 명이 교도관 등 직원 5명을 붙잡고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이고 있다.
BFM TV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오전 11시15분께부터 남부 아를 교도소에서 37세 수감자가 의료진 4명과 교도관 1명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잡고 있다.
이 수감자는 다른 교도소로의 이감 요구가 거절된 데 불만을 품고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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