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딛고... 배우 동하, 4년 만에 스크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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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 딛고... 배우 동하, 4년 만에 스크린 컴백

학교 폭력 의혹으로 4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배우 동하(33)가 영화 '코넬의 상자'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2021년 3월, 동하는 과거 학창 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듬해 9월, 동하는 직접 억울함을 토로하며 "나는 학교 폭력 가해자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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