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리그2 득점왕 출신 모따 영입 ‘공격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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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리그2 득점왕 출신 모따 영입 ‘공격력 강화’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지난 시즌 K리그2 득점왕 모따를 영입, 공격력을 보강했다고 3일 밝혔다.

모따는 193㎝의 큰 키를 바탕으로 제공권 장악 능력이 돋보이며, 왼발 슈팅을 앞세운 골결정력까지 겸비한 공격수다.

안양에 합류한 모따는 “안양과 함께 K리그1 무대를 뛰게 돼 기쁘다.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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